질병관리청장 출신이자 현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인정은경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.핵심은 바로 남편의 주식 보유 내역입니다.과연 이 논란의 진실은 무엇이며,공직자로서의 자격에는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?📊 1️⃣ 정은경 남편, 어떤 주식을 보유했나?정 후보자의 남편은 코로나19 이전인2017년부터 ‘창해에탄올’ 주식 5,000주를 보유해왔습니다.해당 종목은 방역·소독용 알코올 관련주로코로나19 기간 중 수혜 기대감이 있었던 기업입니다.그러나 실제로는 주가가 하락했고,장기 보유한 투자자로 확인되었습니다.또한 현재는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해신한지주 등 우량주 중심의 주식 약 4억 원 상당을 보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.⚠️ 2️⃣ 논란의 핵심은 ‘이해충돌’ 가능성정 후보자는 코로나 방역 책임자..